조지아 한인 변협 멘토링 행사 지난 1일 개최
조지아 한인 변호사협회 스몰펌 커미티(공동의장 박은영, 제이슨 박)가 로스쿨 재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행사를 지난 1일 둘루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재 로스쿨에 재학중인 12명이 학생들이 초대됐으며 김진혁 변호사가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김 변호사는 멘토링의 중요성을 비롯해 법조계에서 성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전했다. 이외에도 임태형, 김운용, 정준, 반재두, 진명선, 박은영, 홍수정, 이유업, 김시현, 정승욱, 김인구, 제이슨 박 변호사 등이 멘토로서 참석했다.
제이슨 박 공동의장은 “초대해 식사를 제공하면서 멘토와 멘티로서 편하게 조언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변호사가 되었을 때 중요한 것들, 전문분야 선택시 고려사항, 그리고 참석 학생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답변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매년 1회 해당 멘토링 행사를 통해 수준높은 법률서비스와 인력이 한인 커뮤니티를 통해 미국사회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훌륭한 법조인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스몰펌 커미티는 연 4회씩 노동법, 민사소송, 형사법, 부동산법, 비즈니스법, 이민법, 노인법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무료 법률 세미나를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내년 1월말에는 이민법으로 다시 재개될 예정이다. 본 세미나에 대한 후원문의는 info@jasonparklaw.com을 통해 가능하다.
조지아 한인 변호사협회 스몰펌 커미티가 로스쿨 재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