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2019년 10월 한 달간 두드러진 판매 실적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0% 증가한 총 1935대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다양한 수상경력에 빛나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제네시스 북미 최고경영자(CE0) 마크 델 루소는 "G70, G80, G90 모델의 긍정적인 판매 모멘컴은 그동안 제네시스 브랜드에 쏟아부은 노력이 그대로 실적으로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네시스는 새롭게 선보이는 2020 G90과 제네시스 첫 SUV 라인 GV80을 포함해 패밀리를 구축하는 데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J.D 파워, 오토퍼시픽과 같은 미국의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연달아 호평을 이끌어 내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제네시스 G70 /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제네시스 G70 / <사진=현대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