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연방과 주 삼림청이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연방과 주산림청은 조지아와 동남부 대부분의 지역에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대학축구 협회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크 와일즈 조지아 산림 화재 방지전문가는 최근의 기상 조건들이 결코 잊지 못할 가을인 2016년을 연상시킨다고 말했다.
즉 2016년 8만에이커가 북조지아 산맥을 가로질러 한달 이상 연기가 자욱한 재난을 낳았던 것이다. 이번 가을에도 산불 발생의 기상 조건들이 훨씬 더 진행될 수 있는 상황에 경고를 하고 나선 것이다. 2016년 조지아의 기후는 매우 건조한 상태였고 지금 현재 조지아는 그때보다도 더 건조한 상태를 겪고 있다. 연방산림청은 만약을 대비, 동남부 대부분의 주에 인력과 장비를 배치중이며 산불예방을 위해 와일즈씨는 더 나아가 대학 풋볼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와일즈씨는" 만약 우리가 대학 풋볼 협력할 수 있다면, 확실히 우리는 그들의 모든 팬들에게 그 소식을 알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
마일즈씨는 동남부 컨퍼런스(SEC)의 대변인과 조지아대학교(UGA) 관계자들을 만남을 갖졌고 산림 경비대를 경기장에 보내 산불 위험을 팬들에게 알리고 캠핑이나 하이킹 또는 사냥 등에 나설 경우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당부하며 가능한 모든 전광판을 통해 알리고 싶어한다.
현재 UGA는 샌포드 스타디움에서 10번 출입구 밖에 산림경비대 갑판대를 설치해 관중들에게 산불 위험성에 알리는 것을 허락했고 전광판 요청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산불. <WSB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