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벨르 담 지난 27일 그랜드 오픈
럭셔리 코스메틱 스킨케어 제공
럭셔리 코스메틱 스킨케어 샵 에스티 벨르 담(ST Belle Dame)가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지난 27일-29일 사흘간 진행했다.
마이크 메이슨 피치트리 코너스 시장, 에릭 크리스트 시의원 등 유수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오픈식을 축하했으며 아시안 이외에도 다민족들이 방문해 한국 및 전세계 명풍 화장품들이 선보이는 신세계를 경험했다. 실외 DJ 비트박스도 마련돼 매장내 고객 뿐만 아니라 행인들의 발걸음까지 신나게 만들었다.
마이크 메이슨 시장은 본보에 “우리의 방문을 환영해 준 주최측에 감사를 전한다. 시로 운영된지 7년이 된 가운데 우리 커뮤니티에 투자하고 비즈니스를 열어준 에스티 벨르 담 대표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에릭 크리스트 제2지구 시의원은 “한 서구 여성이 한국 스킨케어에 몰입하는 유투브 전체 비디오를 갖고 있는데 한국인들에게 스킨케어 요법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오늘 신규 매장 오픈 소식을 아내와 장모님에게도 알려주고자 한다. 이번 주말이 장모님 생일인데 오늘 여기서 그녀를 위해 멋진 선물을 고를 것이다. 지금으로선 아는게 별로 없으니 여기 스탭들로부터 조언을 받아서 구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인 백 매니저는 “시세이도, 페이셜 제품들에 대한 관심과 인기 많았고 본 매장에는 페이셜만 30년을 진행한 전문가가 상주해 있다. 그랜드 오픈닝 기념으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무료 페이셜 기프트 카드가 증정됐다. 무료 메이크업도 해주고 스킨타입에 맞춘 화장품도 선별해주었다. 매달 프로모션 프로그램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행사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다민족들의 경우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런칭한 케빈 어코인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노크로스 포룸몰 맞은 편에 소재한 에스티 벨르 담(5230 Town Center Blvd, Ste 140)에서는 기존 제품들만 판매하는 화장품 매장에서 탈피해 고객들에게 스킨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좀 더 전문적인 관리르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VIP를 위한 뷰티 클래스도 오픈하며 이를 통해 일상의 다양한 뷰티 정보 및 도구들을 체험할 수 있다. 무료 얼굴 마사지도 제공함으로써 피부관리까지 받을 수 있고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선물이 증정된다. 클래스에 대한 좀더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매장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678-615-3767 / 주소=5230 Town Center Blvd, Ste 140, Peachtree Corners, GA 30092)
제인 백(왼쪽) 매니저와 스탭이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대해 알리고 있다.
에릭 크리스트(왼쪽) 피치트리 코너스 시의원과 마이크 메이슨 시장이 축하를 전하고 있다.
노크로스 포룸몰 맞은편에 오픈한 ST 벨르 담 매장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