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장사리'가 잊혀진 영웅들의 휴먼 감동 실화와 치열한 전투 장면으로 국내 외 영화 관계자들 및 언론의 호평을 얻고 있다. 영화는 한국전쟁 중 기울어진 전세를 단숨에 뒤집을 수 있었던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극비 양동 작전으로 진행된 장사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10월 4일 로스엔젤레스 CGV와 브에나 팍에서 첫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장사리'는 10월 11일부터 북미 20개 주요 도시에서 AMC, 리갈(REGAL), 시네 마크(CINEMARK),시네 플렉스(CINEPLEX)등에서 '배틀 오브 장사리(Battle of Jangsari)'라는 영문 제목으로 전격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애틀랜타에서는 11일부터 AMC 슈가로프서 상영될 예정이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마켓에서 사전 공개되었던 영화 '장사리'는 학도병들의 치열했던 전투를 현장감 있게 그려냈으며 인물 개개인의 진정성 있는 사연을 적절히 엮어낸 스토리 라인이 탄탄하다는 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장사리'의 북미 개봉관 정보 및 티켓 예매는 JANGSARI.com을 통해 할 수 있으며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평일(월-목) 2인용 티켓 교환권 이벤트는 facebook.com/HitKmovi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장사리' 의 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