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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 보고서, 중국 1억명으로 미국 9900만명 제쳐 전세계 부자들 4680만명, 전세계 순자산의 44% 보유해 슈퍼리치 중국인들이 최초로 미국 부자들의 숫자를 넘어섰다고 스위스의 다국적 투자은행 신규 리포트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21일 발표된 글로벌 투자은행(IB) 크레딧스위스의 `2019년 글로벌 부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상위 10%의 순자산을 집계한 결과, 중국인이 1억명으로 미국(9900만명)을 처음 넘어섰다. 그러나 여전히 양국 부자들이 소유한 자산 총액을 비교하면 미국 부자들의 자산이 중국 부자...
귀넷도 둘루스 등 일부 지역 제외하곤 극심한 지역으로 분류 최근의 강우에도 불구하고 조지아주의 가뭄은 오히려 심화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20일자 귀넷데일리포스트지가 보도했다. 가장 최근의 연방가뭄모니터(U.S Drought Monitor)의 주간 업데이트에 따르면 이전에는 애틀랜타 북쪽과 남쪽에만 제한됐던 극심한 가뭄(Extreme Drought)으로 분류된 지역은 록데일카운티와 뉴튼, 월튼카운티 뿐 아니라 귀넷카운티 대부분의 지역으로까지 확대됐다. 극심한 가뭄으로 분류되는 조지아 지역은 지도상으로 보면 애틀랜타시를 제...
8월 23일 설립인가를 받고 11월 개점 예정인 로열 트러스트 뱅크가 초기 자본금 2000만 달러를 확보했다. 9월 30일까지 자본금을 모집했던 은행은 23일까지 2차로 자본금을 모집할 예정이며 목표액은 2800만 달러로 알려졌다. 애틀랜타 중국계 언론 '더 에폭 타임즈(The Epoch Times)'는 한국과 중국계가 50 대 50으로 투자한 로열 트러스트 뱅크에 대해 "최근 10년 내 조지아주 에서 두 번째로 인가 받은 은행"이라며 "새로운 은행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높다"고 보도했다. 로열 트러스트 뱅크는 지난 9월 7일 피치트리코너스에 있...
살모넬라 식중독 균 오염 우려, 전량 폐기 방침 6400파운드 이상의 월마트 브랜드 냉동 고기 제품이 살모넬라 식중독 균 오염 우려로 리콜 조치 중이라고 CNN뉴스가 보도했다. 월마트 자체 브랜드인 ‘그레이트 밸류’의 냉동 완전조리 고기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인 조지스 프리페어드 푸즈(George’s Prepared Foods)사는 “제품 일부가 살모넬라 검사에 양성반응을 보였는데 실수로 전국적으로 배달됐다”며 리콜후 전량 폐기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방농무부에 따르면 리콜중인 제품들은 다음과 같다. △ Great Value Fully Cooked Ori...
명문 4년제 목표시 고득점 획득 필요 일반고 학생들보다 뛰어남 증명해야 한국의 검정고시와 유사 개념이라 할 수 있는 GED(General Education Development)는 미국 고등학교 자격 시험을 뜻한다. GED 시험 통과는 고등학교 교육을 수료 할 수 없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동등 자격을 취득한다는 것이다. GED시험은 1942년 시작 이래 2회에 걸쳐 제도가 수정됐으며 신규 제도는 2014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GED는 미국교육협의회(ACE)가 소유하고 있으며 언어, 독해, 수학, 사회, 과학 등에 대한 추론의 능숙도를 측정하며 각 과목별 800점으...
고교 1위는 귀넷과기고, 중학교는 디컨슨 중학교 훌륭한 교사진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자녀들이 얼마나 양질의 교육을 받고 있느냐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AJC는 애틀랜타 최고의 교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웹사이트 니치(Niche)의 새로운 순위를 보도했다. 니치(Niche)는 순위 조사를 위해 교사 결석률, 학생과 학부모의 설문조사, 학점, 교사 임금, 교사와 학생 수 비율 및 신입 교사율 등을 기준으로 해서 교사들에게 점수를 주었으며 미국 교육부의 전국 통계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직접 수집한 설문...
지난 20일 스와니 소재 뿌리깊은교회(담임목사 국승호)에서 창립 1주년 기념 및 성전 이전 감사예배가 열렸다. 미주 성결교회 중부지방 동남부 감찰장인 빛과 사랑의 교회 장석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애틀랜타 성결교회의 김종민 목사, 섬기는 교회의 안선홍 목사, 미주 성결교회 증경총회장 안선홍 목사, 애틀랜타 벧엘교회의 이혜진 목사, 쟌스크릭 한인교회 최낙신 목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석민 목사는 "교회 창립 1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교회가 무궁히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놀랍고 훌륭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
46세에 애틀랜타 실로암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한 후 20년 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신윤일 목사가 임기를 마치고 오는 10월 은퇴식을 앞두고 있다. 신학대학이 아닌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회사 생활과 비즈니스를 하다가 35세의 비교적 늦은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트리니티 신학대학 과정을 다니면서 전도사로 목회의 길을 걷기 시작한 신윤일 목사는 그동안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이민사회의 섬기는 모델교회'라는 목회 비전을 갖고 실로암 교회를 섬겨왔다. 20년간 실로암교회 담임목사로 지낸 것에 대해 신윤일 목사는 "...
노스사이드 병원, 귀넷서 대대적인 확장 계획 약 5억불 투자되는 에모리 암센터도 최종 승인 지난 8월 28일 귀넷메디컬 센터와 합병 절차를 완료한 노스사이드 병원이 귀넷카운티에서 대대적인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노스사이드 병원은 뷰포드의 몰오브 조지아 인근서 2개의 중층 메디컬 빌딩을 설립할 예정이다. 귀넷카운티 개발 및 조닝 서류에 따르면 노스사이드 병원 측은 I-85 동쪽의 뷰포드 드라이브와 록 스프링스 로드 선상 20에이커 규모 부지에 4층 높이 빌딩 2개를 세울 계...
투자이민도 접수 및 승인 가능일 오픈 11월 영주권 문호에서 비성직자 종교이민 및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이 모두 오픈됐다. 11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1순위의 승인가능일(Final Action)은 2018년 6월1일로 5주 진전됐으나 접수가능일(Filing Date)은 2019년7월1일로 동결됐다. 취업 2순위 및 취업 3순위의 승인가능일 및 접수가능일은 모두 오픈됐다. 4순위 비성직자 종교이민 및 50만달러 간접투자인 5순위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역시 지난달의 악재를 딛고 이번달에는 승인 및 접수 가능일이 모두 오픈됐다. 가족이민의 경우 1순...
정부 혜택 지원을 받은 사람이 영주권이나 취업비자를 신청하면 기각시키겠다는 트럼프의 강력한 이민정책 '공적부조(Public Charge)' 규정이 뉴욕-북가주-워싱턴에서 시행 금지 명령을 받았다. 당시 이민국은 이민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강력히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이번 법원 판결로 당분간은 시행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판결을 내린 연방 법원 판사들은 "공적부조는 가난한 이민자들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는 것"이라며 "이들 역시 복지를 누릴 자유가 있다"고 입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자 지지단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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