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AMC 슈가로프 밀스 18-리갈 시네마
류승범 출연...박진감 있는 전개로 호평
한국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TAZZA: One Eyed Jack)”이 한국에서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일 AMC 슈가로프 밀스 18 및 리갈 시네마에서 개봉된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로 포커 종목에 초점 맞추어 타짜들의 팀플레이가 전면에 내세워진 가운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시놉시스는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이자 고시생인 일출(박정민)은 공부에는 흥미가 없지만 포커판에서는 날고 기는 실력자다. 포커판에서 우연히 알게 된 마돈나(최유화)의 묘한 매력에 빠져든 일출은 그녀의 곁을 지키는 이상무(윤제문)에게 속아 포커의 쓴 맛을 제대로 배우게 된다. 돈도 잃고 자존심까지 무너진 채 벼랑 끝에 몰린 도일출, 그 앞에 정체 불명의 타짜 애꾸(류승범)이 나타난다.
거액이 걸린 거대한 판을 설계한 애꾸는 전국에서 타짜들을 불러 모은다. 일출을 시작으로 셔플의 제왕 까치(이광수), 남다른 연기력의 영미(임지연), 숨은 고수 권원장(권해효) 등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원 아이드 잭’ 팀으로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박진감있게 그리고 있다.
상영관 정보 및 티켓 예매는 공식 웹사이트인 TAZZAmovie.com에서, 무료 평일 티켓 증정 이벤트 및 자세한 영화 정보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facebook.com/HitKmovie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