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서 롱혼 스테이크하우스 오픈
Ο…귀넷카운티 브래즐턴시에서 롱혼 스테이크 하우스 매장이 곧 오픈한다. 오는 17일 2700 올드 와인더 하이웨이에 그랜드 오픈하는 매장은 5465 스퀘어피트 규모로 총 6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17일 오후 3시부터 정식 영업에 돌입하는 브래즐턴 롱혼 스테이크 하우스의 영업 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조지아 주민 4미터 넘는 악어 잡어
Ο…최근 길이 4미터가 넘는 악어가 조지아주에서 사냥됐다. 조지아 주민 데릭 스넬슨과 그의 14세된 딸 셸리 스넬슨은 지난 1일 악어를 사냥하기 위해 유폴라 호로 향했다. 유폴라 호는 월터조지 호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앨라배마주와 조지아 주 접경에 소재하고 있다. 스넬슨팀은 6시간 동안 악어를 추적한 끝에 악어에게 갈고리를 걸 수 있었으며 이들은 악어를 총으로 쏜 뒤 보트 위로 끌어 올렸다. 스넬슨 팀은 14피트 1.75인치 크기의 악어를 공식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조지아주천연자원부(DNR)로 악어를 옮겼다. 현재 주 최고 기록은 13피트 10.75인치로 알려졌으며, 스넬슨의 기록이 주 신기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데릭은 “이번이 두번째 악어사냥이며 우리 딸 셸비는 첫 사냥이었다”며 기뻐했다. 한편 조지아 주에는 악어 개체수를 관리하기 위한 공식 악어 사냥 기간이 있으며 올해의 사냥 기간은 지난달 16일부터 내달 7일까지이다. 사냥꾼들은 특별 면허를 신청해야 하며 1인당 악어 1마리 사냥으로 제한된다.
캅카운티 주민 100세 생일 맞아
Ο…아무리 100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100세를 사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911테러 18주년을 맞았던 지난 11일 캅카운티 주민 휴 윌리엄스씨가 100세 생일을 맞아 축하를 받았다. 일본의 진주만 공습때 크리스마스 방학으로 캔자스시티의 집에 와 있었던 대학생 윌리엄스씨는 우편으로 징병 통보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2차 세계대전 박물관에 따르면 당시 복무했던 1600만명의 미국인들 중에서 지난해에는 약 49만6777명이 생존해 있으며 매일 평균 400명이 숨진다고 한다.
롱혼 스테이크 하우스.
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