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상에서 타이어가 펑크날 경우 여간 골치 아픈 일이 아닙니다. 특히 자동차 구조에 취약한 여성들의 경우 더욱 그러할 수 있습니다. 평소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보험에 로드 응급 서비스가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스페어 타이어를 스스로 교체할 스킬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면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여의치 않을 때도 있을 것이니까요.
You got me off the hook은 "덕분에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나게 됐어요/덕분에 살았어요"의믜로 예문은 "You got me off the hook. Thank you so much"입니다.
그럼, You got me off the hook을 타이어가 펑크나는 바람에 보험회사 로드 서비스를 받는 상황 속에서 살펴보겠습니다:
Road Service Staff: Hello? I was notified from your insurance company that your tire is flat. I will put a spare tire on your car in a short while. Is the address 2730 N. Berkeley Lake Road in Duluth? (여보세요? 고객님 보험회사로부터 고객님의 타이어가 펑크가 난 상태라고 연락 받았습니다. 조금 후 스페어 타이어를 끼워드리겠습니다. 주소가 둘루스 2730 맞습니까? )
Insurance Customer: Yes, I’m in the parking lot now at the right corner of the building. How long should I wait? I have to leave here within two hours. A huge nail was stuck in the flat tire. (네, 지금 빌딩 오른쪽 코너 주차장에 있어요.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하나요? 전 여기 2시간 안에 떠나야 하는데요. 그리고 커다란 못이 펑크난 타이어에 박혀 있어요.)
Road Service Staff: It’s half an hour long. Is there a gate upon entering the building? (30분 걸립니다. 빌딩에 진입하자마자 게이트가 있습니까?)
Insurance Customer: No, it’s just an open space. (아뇨, 그냥 오픈된 공간이에요.)
Road Service Staff: Gotcha! Is there anything to obstruct me from getting to the tire? (알겠습니다! 타이어를 손볼려 할 때 저를 가로막는 것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