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마운틴 3일간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진행
가을을 알리는 노동절 연휴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과 함께 아름답게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레이져쇼와 불꽃놀이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
오는 31일 토요일부터 9월 1일 월요일까지 노동절 주말 연휴에 조지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히는 스톤마운틴에서 인기 있는 레이져 쇼가 3일 연장 진행된다.
8 월 초부터 시작된 레이져 스팩타큘라 쇼는 토요일에만 개최되었지만 이번 연휴 주말에는 레이져쇼는 물론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3일 연장 펼쳐질 예정이다. 쇼관람은 1일 입장권에 포함되어 있으며 매일밤 9시30분에 시작한다.
스톤 마운틴 공원 측에 의하면 레이져 쇼는 반짝이는 조명, 상징적인 음악, 레이져, 장대한 불꽃, 잘 짜여진 드론 비행 쇼 및 북미 최대의 불꽃 바퀴를 특징으로 한다. 물론, 게이져 타워, 서밋 스카이 라이드 및 스카이 하이크를 포함한 공원의 관광 명소도 주말 동안 개장하지만 공원 입장료 외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방문객들은 '점프'로 불리는 애완견 쇼를 즐길수 있다. 애완견 쇼는 올데이 어트렉션 자유입장권에 포함되어 있다.
혹시라도 이번 주말 레이저 쇼에 참가할 수 없더라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스톤마운틴은 매주 토요일 10월 19일 까지 레이저쇼가 제공된다고 전했다.
스톤마운틴 레이져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