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최근 10대들을 위한 최고의 신차 순위를 발표했다.
전문가들이 안전 혁신, 첨단 기술 추가 기능, 충돌 테스트 점수, 가격 범주 등을 고려해 순위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2016년에 생산된 차량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2만 달러 이하 청소년 대상 베스트 차로는 현대 엑센트(2019), 2만 달러에 2만 5천 달러의 베스트 차로는 2019년 폭스바겐 제타(2019), 혼다 HR-V(2019), 2만 5천 달러에서 3만 달러의 베스트 차로는 기아 포르(2019),기아 소울(2020), 3만 달러에서 3만 5천 달러의 베스트 차로는 토요타 캠리(2019), 현대 산타페(2019), 3만 5천 달러에서 4만 달러의 베스트 차로는 토요타 캠리(2019), 토요타 라브 4(2019)로 나타났다.
10대들을 위한 최고의 중고차 순위는 대형차는 뷰익 라크로스(2016), 중형차는 토요타 캠리(2016), 쉐보레 트래버스(2015), 소형차는 토요타 프리우스 (2016)로 나타났다.
이번 순위에 이름을 올린 자동차들은 전방 충돌 경고, 자동 비상 브레이크, 차선 이탈 경고 등 안전 장치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운전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들이 탑재 되어 있어 자녀들의 미숙한 운전이 걱정되는 부모님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만 달러 이하 청소년 대상 베스트 차 현대 엑센트 2019년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