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레타 애벌론에서 특별 행사 개최
‘지글 지글’ 고기가 익어가는 소리보다 더 즐거운 소리가 있을까? 또한 마음껏 쉴 수 있는 연휴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푸른 잔디밭에서 갈비, 돼지고기, 닭고기 바베큐를 즐기는 것보다 더 행복한 추억 만들기가 있을까? 더욱이 내가 직접 요리를 하는 것이 아닌 바비큐 전문가가 해 준다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바로 오는 노동절 연휴에 우리는 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알파레타의 인기 있는 복합 쇼핑 커뮤니티 애벌론에 입점한 유명한 두 레스토랑이 이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두 레스토랑은 바로 오크 스테이크 하우스와 콜레타이다. 두 식당은 협력하여 9월 1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노동절 ‘레이버데이 피그 아웃’을 개최한다.
두 식당을 구분 짓는 공간인 ‘파멀 플라자’라고 불리는 녹색공간에서 이벤트가 펼쳐지며 방문객들은 무제한 가격을 한번만 지불하면 된다. 우리가 보통 즐기는 모든 종류의 고기 외에도 감자 샐러드와 콜슬로우, 바나나 푸딩과 과일 코블러와 같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물론 쿡 아웃에 빠져서는 안될 잔디에서 펼쳐질 각종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맥주와 와인도 구입 가능하다.
제5회 연례 노동절 피그 아웃 입장료는 성인은 35달러이며 6-12세 어린이는 2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