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락 브리지 로드에 112유닛 바인야드 내년 가을 오픈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존스크릭에 새 노인 커뮤니티가 2020년 가을에 오픈한다.
존스크릭 10565 메드락 브릿지 로드에 오픈하는 시니어 커뮤니티 명칭은 바인야드 (Vineyard)이며 총 112유닛으로 구성된다. 바인야드 커뮤니티는 발레오 그룹 어메리카스(Valeo Groupe Americas)와 웨스트미니스터 캐피탈 (Westminster Capital)이 함께 추진하며 최근 착공식을 개최했다. 발레오 그룹의 케빈 스위트CEO는 “존스 크릭 거주자들과 그 가족들은 이제 고령자를 위한 최첨단의 맞춤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독창적인 새로운 거주공간은 현대 고령자를 위해 설계된 보다 넓은 개인 공간을 특징으로 하며 스파, 운동 건강 시설, 정원, 여러 개의 식당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며 건물 전체에 업계 최고의 첨단 스마트 기술을 통합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인야드 커뮤니티는 업그레이드된 질 높은 삶을 추구하는 독점적 거주 생활 프로그램인 쓰라이브(T.H.R.I.V.E)를 기반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생활 방식의 경험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개발업체 측은 “성장하는 지역사회와 고객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사회에 기여해온 고령자들을 위해서 최고의 삶을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두 회사의 대표는 “존스크릭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존스크릭 '바인야드' 시니어 커뮤니티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