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019 제2회 페스티벌 티켓 발매 돌입
지난해 첫 개최, 성황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둘루스 맥주 와인 축제가 올해도 10월에 열린다. 제 2 회 둘루스 수제 맥주 및 와인 축제를 위한 티켓이 오는 19 일 10시부터 발매된다.
2019 둘루스 맥주 와인 축제는 오는 10월 5일 개최되나 와인과 맥주 애호가들이 몰리면서 티켓이 조기 매진 될 수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올해 둘루스 맥주 축제에서는 75가지가 넘는 종류의 수제 맥주와 30 가지 이상 종류의 와인이 제공된다.
축제 티켓은 홈페이지(www.duluthbeerandwinefest.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무제한 맥주 및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티켓 가격은 25 달러에서 55 달러이다. 둘루스 맥주 축제에서는 지역산 수제 생맥주와 와인 뿐 아니라 뉴렐름(New Realm), 오르페우스 (Orpheus), 크리레이쳐 컴포츠 (Creature Comforts), 카써케이 빈야즈 (Carcecay Vineyards) 및 머시어 오차즈(Mercier Orchards) 등 유명한 맥주 회사의 대표작들도 맛볼 수 있다.
애틀랜타 스포츠&쇼셜 클럽이 개최하는 올해 행사는 특히 둘루스 파인 아트와 파트너십을 새로 체결해 맥주 및 와인 판매업자 외에도 예술가 및 기타 공예품 판매업자들도 행사에서 예술 작품들과 공예 소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 두 기관의 파트너십으로 인해 올해 축제는 “진정한 예술 잔치”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축제 현장에서는 신나는 게임과 맛있는 지역 음식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예 수제품, 칵테일 부스 등도 마련된다.
오는 10월 5일 둘루스 제2회 맥주 축제가 열리게 될 둘루스 타운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