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 39에이커 땅에 131채 커뮤니티 신축 추진
전국 1위 주택건설업체로 알려진 레나(Lennar) Corp.이 커밍시에서 131채 주택 단지를 새로 짓는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포사이스카운티 당국에 접수된 개발 플랜에 따르면 새 주택 단지는 5890 폴로 드라이브와 6045 메이저스 로드의 39에이커 규모 부지 위에 지어진다. 해당 부지는 업스케일 ‘폴로 필즈 커뮤니티&폴로 골프&컨트리 클럽’ 인근에 소재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주택 뿐 아니라 2만2500스퀘어피트 규모의 오피스/리테일/레스토랑도 포함된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주택 건설은 첫 3년 동안은 매년 33채, 마지막 해인 4번째 해는 32채 짓는다. 이번에 발표된 레나의 새 프로젝트는 최근 들어 공개된 커밍시의 2번째 큰 규모의 레지덴셜 개발로 지난 5월 맥킨리(Mckinley Homes) LLC가 커밍시 북동부 지역의 3745, 3755 번트 브리지 로드 60에이커 규모 부지에 58채 주택 설립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레나는 캅카운티의 선트러스트 파크에도 업스케일 타운홈 커뮤니티를 새로 짓는다.
커밍시 새 주택 단지 개발맵. <포사이스 카운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