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애틀랜타 스테잇팜 아레나서 행사
헐리우드 거성들 제니퍼 로페즈와 휴잭맨이 조지아 이스트 캅 지역에서 애틀랜타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제니퍼 로페즈의 경우 내달 22일 오후8시 스테잇팜 아레나에서 행사를 갖는다 티켓은 29달러 이상이다. 휴잭맨의 경우 내달 3일 오후7시 역시 스테잇팜 아레나에서 팬들과 만난다. 티켓 가격은 55달러 이상이다.
제니퍼 로페즈는 미국의 배우, 댄서, 패션 디자이너, 영화 감독, 가수이다. 2001년 영화 ‘웨딩 플래너’에 출연했는데, 영화 박스오피스 1위와 빌보드 200 1위를 동시에 한 최초의 연예인이 되었다. 2002년에는 리믹스 앨범을 발매해 해당 부문에서는 최초로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했다.
흥행작 ‘엑스맨’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는 휴잭맨은 ‘더 울버린’ 및 ‘레미제라블’ 등 유수한 작품들에 출연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2013년에는 포브스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른 수명의 할리우드 배우들과 달리 사생활이 깨끗하고 가정적이며 매너도 좋아 팬심의 층을 더욱 두텁게 하고 있다. 자신의 영화 홍보차 한국에도 수차례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뮤지컬 캐츠는 오는 8월6일 오후7시30분 애틀랜타 소재 패뷸러스 폭스 극장(Fabulous Fox Theatre)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45달러 이상이다.
스포츠팬들을 위한 행사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대 필라델피아 필리스 야구 경기는 내달 2일 오후7시20분 애틀랜타 소재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다. 또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대 로스 엔젤레스 다져스 경기는 8월16일 오후7시20분 역시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다. 티켓은 18달러 이상이다.
헐리우드 배우 휴잭맨.
가수와 배우로 활발히 활동중인 제니퍼 로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