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만 시장 시정연설 플라워스 파크서 개최
도나 피트먼 도라빌 시장의 2017 시정 연설이 오는 28일 오후6시30분 도라빌 마타역 길 건너편 소재 플라워스 파크(Flowers Park, 5921 New Peachtree Road)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정 연설에서 피트먼 시장은 지난 수년간 이룩한 도라빌시의 발전상 및 올 한해 계획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또한 최근 신규 단장된 플라워스 파크 재개장을 축하하는 리본커팅 행사를 비롯해 던우디 고등학교 기수단 및 합창단 공연에 이어 지역명물 밴드 지미 버핏 헌정밴드 공연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도라빌시 관계자는 “피트먼 시장은 신규 시 센터와 같은 지난 한해 성취한 주요 업적들과 함께 뉴 피치트리 로드 컨셉 및 향후 20년의 도라빌 성장에 대한 청사진을 담고 있는 디자인 도라빌(Design Doraville) 발의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면서 “참석자들은 올해를 기점으로 향후 수년간 진행될 플랜 및 다양한 이벤트들에 대해서도 듣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플라워스 파크의 최근 변모를 위해 소요된 비용은 170만달러이며 피크닉 파빌리온 및 플레이 그라운드를 포함한 신규 이용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이번 시정연설은 도라빌시, 마타, 웨이스트 프로, 그리고 센트리 커뮤니티즈가 후원한다.
도나 피트먼 도라빌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