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어머니회, 봄 야유회...매주 4째주 토요일, 정기 모임
나라사랑 어머니회(테레사 김)가 마더스데이 기념 봄 야유회를 둘루스 로저스브리지 공원에서 실시했다.
테레사 김 회장은 "초록의 향연속에 회원들과 함께 어울렸다"고 전하고 "날씨 또한 예보와는 달리 축제에 한 몫을 더해 줬다"고 했다.
이날 모인 회원들은 식사와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나라사랑 어머니회의 존재 의미를 재차 확인했다"고 전하고 "모든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음 시간을 기약한다"고 했다.
나라사랑 어머니회 정기모임은 매월 4째주 토요일 오후4시 애틀랜타 성결교회에서 개최된다. 다가오는 6월 프로그램은 최모세 씨를 강사로 초청할 예정이다.
한편, 나라사랑 어머니회는 2019년 서로 돕고 화합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나는 한편 지역사회 어려운 일들을 돕는데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하는 방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 비영리 단체로 승인을 받아 기부자들은 세금보고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협회 회원들이 봄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나라사랑어머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