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우천으로 인해 오는 18일 열려
제4회 슈퍼-H 마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우천으로 인해 오는 18 일로 연기됐다.
대회는 둘루스 쇼티 호웰 파크로 동일하며 오전 11시-오후4시 열린다.
그림 대회의 주제는 당일 현장 공지되며 참가 대상은 프리K-6학년이다. 1000달러 장학금 및 특별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 받게 될 대상(1명/전체)과 1 등(1명/부문), 2 등(3명/부문), 3 등(4명/부문), 장려상(58명/전체)를 포함한 수상자 총 75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총 5000달러 상당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참여할 수 있는 놀이는 물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등 많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후원 업체인 해오름, 헬로홈, 농심, 삼양 등 메이저 식품 및 가전업체가 제공하는 무료 구디백 증정은 이번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슈퍼-H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성료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올해도 조지아 지역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와 미적 감각을 마음껏 뽐낼 예술의 장으로 돌아왔다”면서 “어린이 참가자들과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 되어 있으니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877-427-7386)
슈퍼-H마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지난해 시상식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