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레스토랑 ‘셰바 헛’ 애틀랜타 진출 발표
일명 마리화나 샌드위치로 유명한 체바 헛(Cheba Hut)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최소 3개 매장을 오픈하며 동남부 지역에 진출한다고 AJC가 보도했다.
체바 헛과 프랜차이즈 협약을 맺은 조시 버딕씨와 저스틴 비티씨는 미드타운과 웨스트 미드타운, 레이놀즈타운, 서머힐, 에지우드, 조지아텍과 조지아주립대(GSU) 등지를 오픈 장소로 물색하고 있다. 애틀랜타 1호 체바헛 매장은 오는 가을 올드 포스 워드의 에지우드 애비뉴에 오픈할 계획이다.
1998년 애리조나에서 1호 매장을 오픈한 체바헛의 본사는 현재 콜로라도에 소재하고 있으며 오는 2021년까지 5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콜로라도와 애리조나주 외에 체바헛 매장들은 현재 뉴멕시코, 캘리포니아, 오리건, 네바다와 위스콘신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체바 헛 애틀랜타 1호 매장이 오는 가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