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카운티서 재소자 작업중 도주
최근 조지아주 캐럴카운티에서 한 재소자가 도로 작업 도중 도주하는 탈옥 소동이 발생했다고 AJC가 보도했다.
탈옥소동은 지난 6일 오전 9시 30분경 발생했다. 조지아주교정부와 연방보안관은 탈옥수 토미 셰인 모튼의 사진을 공개하며 목격시 911 신고를 부탁하고 있다. 연방보안관은 모튼의 체포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시 현금 1000달러의 사례금을 지급한다. 6일 탈옥한 모튼은 8일 오전 기준으로 아직 도주중이다.
탈옥수.
박언진 기자 ejpark@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