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국 위원으로 2015년부터 일해 온 린 라일리로 확정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1일 린 라일리(Lynne Riley) 세무국 위원을 신임 재무장관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재무장관으로 임명된 린 라일리는 주 세무국 위원으로 2015년부터 일해 왔다.
켐프 주지사는 “라일리 신임 재무장관은 공무원으로서 공직기간 내내 주와 주민들을 위해 헌신했고 재무장관에 오를 만한 능력과 자질을 충분히 갖춘 훌륭한 인재다”고 전했다.
라일리 신임 재무장관은 스티브 맥코이 전임 재무장관에 이어 재무국을 맡게 됐다.
한편, 린 라일리 주 세무국 위원이 신임 재무장관으로 임명됨에 따라 새로운 세무국 위원이 누가 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린 라일리 신임 재무 장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