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굿’, 결혼식 및 행사용 드레스 온오프라인 판매
뷰티소매업체 '소굿'(So Good Beauty &Bridal, 회장 원용방)이 웨딩 드레스를 포함한 각종 드레스 제품들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소굿은 10여년전 다운다운 남쪽에 위치한 모로우점을 오픈한 이후 7년전부터는 둘루스 점도 운영하고 있다. 뷰티업계에서는 25년간 사업을 운영해 해온 소굿의 원용방 회장은 사업분야에 일반 뷰티품목 외 드레스류를 추가했다.
원회장은 “드레스 사업은 7년전에 시작했다”며 “향후 드레스 쪽에 더 많은 투자와 확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둘루스 샘스클럽 인근에 위치한 소굿 둘루스 매장에는 각종 드레스가 전시돼 있다. 웨딩 드레스, 들러리 예복, 프롬 드레스, 이브닝 드레스, 연회 드레스, 각종 미인대회 의상, 턱시도 등이 있으며 어린이 드레스는 단체복도 주문받는다.
뿐만 아니라 결혼식에 관련된 악세사리도 있는 데, 각종 면사포, 장갑, 부케 등과 드레스에 걸맞는 신발 등을 판매한다. 또한 메이크업, 스킨 케어 화장품, 전체 가발, 부분 가발, 붙임 머리 등도 판매한다.
원 회장은 “각 분야마다 다양한 브랜드와 중고가의 상품들을 구비해 놓았다”고 전하고 “다른 매장에 비해 가격면이나 품질에서 우수하다”고 했다.
특히 이 업소는 현 시대의 추세에 맞춰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고객들은 온라인(www.sogoodbridal.com)에서 제품 사진을 보고 선택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입어볼 수 있다.
온라인 구매 제품들은 타주 배송이 가능하다.
원회장은 “주말을 이용할 경우 드레스는 미리 예약을 한 후에 매장을 방문해야 한다”고 말하고 “매장에 없는 물건은 3-5일 사이에 공급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소굿은 시장 확대와 더불어 열정있는 인재들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드레스, 주얼리, 헤어, 코스메틱 파트에서 고객서비스 및 매장 관리직와 경리직이다. 또한 온라인 홈페이지 운영을 위한 컨텐츠 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영상제작 전문가 등도 환영한다. 지원자격은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관련 분야 경력자와 영어 외 스페인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해당자에 한해 영주권 스폰서도 가능하다.
원회장은 “향후 드레스 사업에 주력해 전문 드레스샵으로 도약할 계획이다”며 “온라인 비즈니스도 더욱 확대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덧붙였다.(서류접수=info@sogoodbb.com △문의=678-474-4979)
전시된 각종 행사용 드레스.
매장에 전시된 웨딩 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