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하다 변당해
경찰은 지난 8일 한 남성이 둘루스 도로를 건너려다 차에 치어 숨졌다고 전했다.
피해자 트로이 콕스(58)씨는 오후 9시 30분경 리버사이드 파크웨이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려다 사고를 당했다.
수사관들은 콕스씨가 알렉산드르 구슈 (26)씨가 운전하는 파란색 도요타 캠리 치었을때 무단횡단 중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사고당시 구슈씨는 청신호에 둘루스 고속도로 서쪽 방향으로 정상적으로 운행 중이었다. 구슈씨는 정상속도로 운행중이었고 부상도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강정민 기자 kang.elloy@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