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간격으로 행운
지역 한인인 김미아, 신인경씨가 같은 골프장, 같은 홀에서 1주일 간격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씨는 지난 3월 23일, 신씨는 지난 3월 30일 각각 홀인원의 행운을 안았다.
김씨와 신씨 모두 올드 애틀랜타 골프장 3번홀(141야드, 파3)에서 티샷한 공이 홀에 빨려 들어가는 기적과 같은 우연의 일치를 이뤘다.
김씨와 신씨 모두 이번이 생애 첫번째 홀인원이다.
김미아씨(왼쪽)와 신인경씨.
강정민 기자 kang.elloy@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