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런당 평균 2.5불 돌파
조지아주 개솔린 소매 가격이 계속 상승세이다. 귀넷데일리포스트지에 따르면 지난 24일 조지아주의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2.5달러를 기록해 올해 들어서 최고 금액을 나타냈다. 지난 한 주 동안에만 조지아주 평균 개솔린가는 8센트 상승했으며 지난 39일 동안에는 36센트 상승했다.
전국자동차협회(AAA)의 마크 젠킨스 대변인은 “조지아 운전자들은 이번 주 안에도 개솔린 가격이 계속 오르는 주유소 표지판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AAA측은 싱코 데 마요와 메모리얼 데이 주간 사이에 개솔린 가격이 최고가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지아주에서 가장 개솔린 가격이 높은 지역은 평균 2.56달러의 브룩스윅과 2.54달러의 사바나이며 가장 저렴한 지역은 2.40달러의 워너로빈스와 2.42달러의 콜럼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