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새명소 ‘팜버거’ 오세요
Ο…오는 26일 귀넷카운티의 피치트리 코너스에서 패스트-캐쥬얼 레스토랑 ‘팜 버거(Farm Burger)’ 새 매장이 오픈한다. 5170 타운센터 블러바드에 소재하게 될 피치트리 코너스 팜버거는 조지아에서 6번째 매장이 된다. 현재 디케이터와 던우디, 벅헤드, 그랜트 파크 및 메르세데스-벤츠 스테이디엄에 팜버거 매장이 운영중이다. 팜버거는 현재 조지아를 포함해 전국 5개주에서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팜 버거의 조지 프란고스 공동 설립자는 “타운센터와 같이 발전 가능성이 무궁한 곳에서 새 매장을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피치트리 코너스의 명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팜거버 수제 햄버거에 들어가는 패티는 100% 풀을 먹고 방목된 양질의 소고기로 만들어진다. 팜버거는 9년전 프란고스씨와 오개닉 농장주인 제이슨 맨씨에 의해 설립됐다. 맨씨는 “팜버거의 철학은 좋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재료를 농장에서 직접 가지고 와야 한다는 것”이라며 최고의 품질로 계속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Ο…최근 코웨타카운티에서 초등학교 4학년 소년이 장전된 권총을 가방에 넣고 스쿨버스에 탑승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지난 20일 루스 힐 초등학교의 스쿨버스 운전자는 버스에 총기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신속하게 대처했다. 그는 버스를 세운 후 문제의 가방을 압수한 후 캠퍼스 경찰에 신고했다. 학교 관계자와 경찰은 멈춰져 있는 버스로 출동한 후 가방을 수색해 장전된 총을 발견했으며 소유주인 4학년 남학생은 바로 버스에서 강제 하차 조치를 받았다. 현재 이 사건은 뉴넌 경찰국이 수사중이며 어떤 경로로 학생이 총을 갖게 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 20일 오후 학부모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루스 힐 초등학교의 애런 콜리 교장은 “학생은 어떤 위협적인 언행을 하지 않았으나 징계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웅 할아버지 “굿바이”
Ο…두 번이나 ‘퍼플 허트’ 훈장을 받은 71세의 배로카운티 거주 남성이 지난 18일 이른 새벽에 자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숨진 듀언 다우니씨는 베들레헴 로키스 리지 로드에 소재한 자택에서 새벽 5시경 화재가 발생한 후 2층 침실에서 대피하지 못해 숨졌다. 배로카운티 소방국 측은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주택은 화염에 완전히 휩싸여 있었다. 대원들은 2층 창문을 통해 구조하려고 집 안으로 들어가려 시도했으나 불길이 너무 거세 불가능했다. 화재 진압 후 1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화재는 방화가 아닌 꺼지지 않은 상태로 방치된 주방의 스토브에 의해 우발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숨진 주민은 퍼플 허트 외에도 베트남 전쟁에서의 4년 복무 동안 브론즈 스타 훈장도 2회 받았다.
팜버거.
다우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