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퍼듀 상원의원 재선 캠페인 지원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오는 21일 오후 애틀랜타를 방문한다고 AJC가 보도했다.
펜스 부통령은 연방이민국(USICE) 애틀랜타 오피스를 방문한 후 내년에 있을 데이빗 퍼듀 연방상원의원(공화, 조지아)의 재선 캠페인을 위한 후원 모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펜스 부통령의 조지아 방문은 올해 들어서 처음이다.
지난해 가을 펜스 부통령은 동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마이클 피해 시찰 및 당시 주지사 선거 후보였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당선을 돕기 위해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했다. 한편 펜스 부통령의 수석 보좌관이었던 닉 아이어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비서실장 제의를 거절한 후 고향인 조지아로 최근 다시 귀향했다고 AJC는 전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