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한국사 등 강의...마감 오는 26일
애틀랜타한국교육원(원장 조재익)이 주관하는 2019년 한국어/한국문화강좌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기간은 3월19일-5월23일 10주간 진행되며 수업과목은 △한국어교육(초급=3월20일오후6시30분-오후8시/중급=3월19일오후6시30분-오후8시/고급=3월21일오후6시30분-오후8시 △토픽준비반(한국어능력시험 TOPIK)=3월19일오후6시30분-오후8시 △한국역사교실=3월23일오후2시-오후3시30분(격주운영) △한국영화의밤=3월29일오후6시30분-오후8시30분 △평생교육프로그램의 경우 날짜/시간/장소는 추후 공지된다.
한국역사교실은 한국역사를 통한 정체성 함양-한국이해 등이 마련되며 한국영화의 밤은 한국영화감상을 통한 한국어 및 문화학습,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서예, 한국무용 등을 통한 한국문화학습 등이다. 한국영화의밤, 한국역사교실은 무료강좌로 진행된다.
모집마감은 3월26일이며 개강 첫주는 강의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된다. 신청서와 등록비 40달러를 제출하면 되고 지원방법은 이메일(educenteratl2017@gmail.com) 또는 애틀랜타한국교육원 방문접수로 이루어진다. (문의=770-686-3949)
애틀랜타한국교육원은 “한국교육원은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한글학교의 교육활동지원, 해외 현지학교 정규과목(제1,2외국어) 채택지원 등 해외 한국어 보급, 한국학 진흥지원, 재외동포 평생교육 및 유학생 유치와 국제교육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효율적인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애틀랜타한국교육원 지난해 강좌 진행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