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희-김지연 부동산팀 NAMAR 2위 수상 영예
둘루스 소재 써니 홈 리얼티의 서상희 대표와 김지연 에이전트가 북부 메트로애틀랜타부동산협회(NAMAR)에서 수여하는 주택용 스몰팀
부문 2위에 선정됐다.
매년 NAMAR는 회원들의 지난 1년간의 커미션을 평가해 부문별, 실적별로 나눠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의 상을 수여하고 있다.
스몰팀은 동일회사 2명의 실적을 합산해 순위를 메기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17년 경력의 서 대표는 "먼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하고 "김지연 에이전트의 작년 활약이 돋보여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돼 기쁘다"고 전했다.
서 대표는 개인적으로도 지난 2005년부터 2016년까지 12년 연속으로 밀리언달러상을 수상해 작년에 이어 ‘액티브 피닉스’ 멤버를 유지했다.
이어 서대표는 "날씨가 따뜻해지면 주택경기가 살아나고 4월말부터는 성수기가 될 것"이라 전망하고 "주택가격은 작년보다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0여년 경력의 김지연 에이전트는 "성원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고 내집 찾듯이 꼼꼼하게 열심을 낸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김 에이전트는 "서대표와는 오랜기간 가족처럼 지내며, 서로서로 내 일처럼 상호협조해 이뤄낸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더욱 노력하는 부동산 에이전트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 에이전트는 개인적으로도 작년에 이어 '액티브 골드' 멤버로 선정됐다.
서상희 대표(왼쪽)와 김지연 에이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