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잔디장비 도둑 수배
Ο…귀넷카운티 경찰이 지난 달 18일 남의 집 잔디의 헛간에 침입해 1000달러 상당의 잔기 관련 기기들을 훔친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고 있다. 용의자는 검은 색 머리를 가진 히스패닉 남성으로 연령은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범행 시각은 18일 오후 2시 30분 직후로 피해 주택은 노크로스에 소재하고 있다. 당시 용의자는 회색 또는 올리브 색상의 후드와 파란색 바지, 하얀색 줄무늬가 있는 하얀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갖고 있는 주민은 귀넷 경찰국에 제보가 요청되고 있다. 제보=770-513-5300 익명 보장을 원하는 경우 404-577-TIPS(8477) 또는 www.stopcrimeATL.com에 제보할 수 있다. 용의자 체포에 결정적인 제보를 하는 주민에게는 현금 사례금이 지급된다. 케이스 번호는19-015541이다.
아기 나무늘보 이름 투표
Ο…애틀랜타 동물원이 약 4개월 전 출생한 아기 나무 놀보의 이름을 짓는 일에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45분까지 동물원은 ‘블러섬’, ‘윌로우’, ‘빈’, ‘리오’, ‘클라이드’, ‘펀(Fern)’의 6가지 이름 중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동물원은 오는 19일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이름을 아기 나무 늘보의 이름으로 발표한다
귀넷 고교생이 이런 짓을...
Ο…귀넷카운티 교육청이 최근 소속 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한 어린이 포르노 사진이 유통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며 출처와 법적 조치를 위해 다른 수사 기관들과 손을 잡고 조사중다. 스냅챗(Snapchat)에서 공유된 이 사진은 한 어린 아이에게 음란한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고 노크로스 고등학교 한 재학생의 성인인 자매가 페이스북의 글에 남겼다. 이 여성은 “여동생의 휴대폰에서 이 사진을 보고 귀넷카운티 경찰에 신고했다. 이 포스트는 1000회 가까이 공유됐다”고 말했다. 귀넷교육청의 버나드 왓슨 대변인은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경찰이 현재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왓슨 대변인은 “출처를 반드시 밝혀낼 것이며 사진속 사람들의 신원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휴대폰을 사용할 때 조금이라고 의심되고 걱정을 끼칠 만한 것들이 있다면 이를 다시 게재하지 말고 주변 어른들, 학교 선생님들에게 말해야 할 것을 당부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용의자.
아기 나무 늘보와 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