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24일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주최하는 2019 차세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오는 24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인당 100달러이며 접수마감은 선착순 100명으로 마감된다. 정오까지 접수 및 등록확인이 진행되며 오후1시 티오프가 시작된다.
시상은 스크래치와 핸디캡 혼합방식으로 진행되며 각조별 장타상, 근접상으로 진행되며 석식 및 시상식은 대회장소 클럽하우스에서 열린다.
조편성은 챔피언조(핸디0-12), A조(13-21), B조(22-30), 여성A조(핸디0-17), 여성B조(18-30) 등이며 메달리스트, 각조별 1-3위 및 장타 근접상 수여와 함께 다양한 상품 경품 등이 마련된다.
대회요강은 예고없이 변경될수 있으며 전현직 티칭프로, 현역선수, 18세이하는 입상에서 제외된다.
홀인원 상의 경우 3개의 홀마다 각기 다른 상품이 준비되며 승용차(스폰서 박형준 원장), 현금 5000달러(민주평통), 1000달러 상당 상품권 등이 마련된다.
최석기 체육위원장은 “지난해의 경우 110명이 참가했고 올해는 원활한 경기 진행 및 타주위원들을 고려해 100명으로 규정했다. 대회명도 차세대 육성기금에서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로 변경됐다. 1만2000달러 목표액을 1인당 1000달러 12명 차세대들에게 오는 8월 정기총회 혹은 다음 기수 집행부 송년회에서 전달할 예정이다”면서 “작년에는 홀인원상이 승용차만 마련됐는데 올해는 현금 5000달러를 평통측에서 마련해 절반은 홀인원 당사자가 갖고 나머지는 기부하는 것으로 권유하겠다. 또한 일반인 참여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의=678-200-4800)
지난해 열린 민주평통 차세대 기금 모금 골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