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자리에 헬스장 만든다
Ο…로렌스빌서 약 10년간 비어있던 스트립 쇼핑센터가 LA 피트니스 센터로 변모한다. 로렌스빌시의 척 와빙턴 매니저는 “귀넷 드라이브, 이전ㄷ에 타운 센터 밸류 시네마 원시터어와 태너스 치킨 레스토랑이 있던 비어있는 쇼핑센터가 LA피트니스로 개발된다”고 말했다. 이 부지는 귀넷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 본부 길 건너편에 소재하고 있다. LA 피트니스 센터는 오는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에 오픈할 예정이며 내부 규모는 3만7000스퀘어피트가 된다. 태너스 치킨 레스토랑의 경우 21년전인 지난 1998년 두 명의 종업원이 강도 범행 발생 중에 살해된 사건으로 헤스라인 뉴스로 원치 않은 유명세를 보인 곳이기도 했다. 용의자는 1999년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후에 사형은 감형됐다.
아쿠아리엄 소중한 식구 잃어
Ο…조지아 아쿠아리엄이 오랫동안 수족관의 마스코스였던 해달(Sea Otter)이 숨져 직원들이 슬퍼하고 있다. 올해 18세 된 해달의 이름은 오즈(Oz)로 오즈는 2005년 조지아 아쿠아리엄이 개관했을 때부터 함께 해와 더욱 상실감이 크다. 지난 달 26일 여러 차례의 발작으로 고통스러워했던 오즈는MRI촬영 결과 회복 가능성이 없다는 조지아 아쿠아리엄 측의 결정으로 오즈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안락사됐다. 오즈는 조지아 아쿠아리엄에 오기 전에는 오레곤 동물원에 있었다. 오즈는 동료 수달인 그레이시(Gracie)와 함께 조지아에 왔으나 그레이시는 지난 2017년 19세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 현재 조지아 아쿠아리엄에는 브라이튼과 빅스비, 크루즈의 세 마리 해달이 아직 남아 있다. 전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해달은 수컷의 경우 사람들이 보살펴주면 10년에서 15년, 암컷은 15년에서 20년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닐라 추출물로 술 만들어
Ο…애틀랜타시 일부 고등학생들이 크로거 등의 식품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베이킹 식재료로 술을 직접 제조해 마시다가 적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명은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는 소동까지 발생했다. 애틀랜타시 소재 그레이디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들은 학교 인근 식품점에서 구입한 바닐라 추출 재료와 스타벅스에서 구입한 커피를 혼합한 음료를 마셔 취했다.
로렌스빌 LA 피트니스 조감도.
숨진 수달 오즈.
문제의 베이킹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