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CPO에 여성 리사 장씨 내정
코카콜라가 신임 CPO(Chief People Officer)로 리사 장씨를 내정했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리사 장 신임 CPO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시작된다. 코카콜라의 글로벌 휴먼 리소스 업무를 총괄하게 될 장 CPO는 현재 코카콜라의 글로벌 벤처 회장인 제니퍼 맨의 후임이 된다. 리사 장은 투자 매니지먼트 AMB 그룹 LLC의 부사장 및 CHRO(Chief Human Resources Officer)로 4년간 근무한 인재이다. 리사 장은 지난 해 여름 AMB 그룹을 떠났으며 10월 팀 구들리가 그녀의 후임으로 채용됐다.
리사 장은 그 외에도 에퀴팩스의 임원 및 터너 브로드캐스팅 시스템의 부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코카콜라의 리사 장 신임 C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