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체 킹스타 리얼티 2018 송년회...힘찬 내년 기약
한인 부동산 업체 킹스타 리얼티(대표 브로커 장중근)가 2018 송년회를 지난 13일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개최됐다.
이 날 모인 회원들은 만찬과 담화를 나누며 한 해를 마감하고, 힘찬 내년을 기약했다.
장중근 대표는 “이제 킹스타 리얼티가 3살 반이 됐다”며 “에이전트들이 열심히 활동해주고 클로징 변호사, 융자 업자들도 지원해줘 회사가 많이 성장했다“고 평했다.
킹스타 리얼티에는 44명의 에이전트가 활동하고 있다. 이어 에이전트들을 향해 “이론과 실전에 모두 능숙한 전문인이 되기 바란다”고 전한 장 대표는 “멈추면 후퇴하는 것이다. 각종 필요한 교육들을 이수하는 한편, 실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9년은 내실을 기하는 한 해로 정의했다.
장 대표는 “내년에는 외적 성장보다, 에이전트 교육에 집중해 내실을 기하겠다”며 “시장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있을 수 있는데, 잘 대응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부동산 경기에 대해서는, “변수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답한 장 대표는 “에이전트를 거치지 않는 거래방식의 업체들의 진출도 우려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일 것”라고 덧붙였다.
장중근 대표(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와 킹스타 리얼티 에이전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