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지원마감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전문직 행정직원을 채용한다.
담당업무 및 채용인원은 전문 행정업무 1명으로 미국정치, 경제통상 현안 및 정세 분석, 외교공한, 연설문 및 서한작성, 리서치 및 통번역 등 업무수행을 통해 공관 조사연구 활동 지원, 기타 공관에서 필요로 하는 행정지원 업무 수행 등이다.
응시 자격은 한국국적 보유자로 관련분야 석사학위 이상 또는 학사학위 취득 후 3년이상 관련분야의 전문직 연구 또는 근무 경력자이다. 전문적인 영어 통번역이 가능한자, 컴퓨터(문서작업, 자료리서치 등) 활용 가능한자, 운전면허 소지자로서 운전이 가능한자, 공관 업무 수행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으며 미국체류 및 신원조사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등이다.
제출서류 및 기한은 오는 16일이며 지원서(별첨양식)1부, 영어이력서1부, 자기소개서(자유양식)1부, 기타 보유 자격증 사본1부(운전면허, 컴퓨터자격증, 영어 공인성적 등)으로 연락처(전화번호, 이메일)를 기재해야 한다.
이메일 접수(atlanta@mofa.go.kr)만 가능하며 채용 응시원서 접수시 지원서 및 자격증 사본 등 모든 내용을 1개의 pdf파일로 만들어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지원(응시자 성명).pdf”로 첨부하고, 이메일 제목은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지원(응시자 성명)”으로 표기해야 한다.
선발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전화 또는 화상연결 가능)으로 진행되며 근무 개시일은 오는 26일이며 월 기본급 2650달러, 주거보조비 1000달러(기본자는 배우자 동반시 1150달러), 상여금 연100%, 의료보험 가입시 보험료의 80%지원, 1년이상 재직시 퇴직금 지급, 채용 확정시 부임 항공료 지원(한국에서 채용시 1년 이상 근무하는 경우 귀국 항공료 지원) 등이다. 면접심사에서 합격하더라도 신원조회에서 결격사유가 없어야 최종 채용된다. (문의=404-522-1611)
다운타운에 소재한 애틀랜타 총영사관 민원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