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출입국 조사직...접수마감 내달 9일
워싱턴D.C.에 소재한 주미 한국대사관 영사과가 전문직 연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채용관련분야 석사학위 소지자, 학사학위 취득후 5년이상 채용관련 분야 경력자, 영어에 대해 전문적인 통번역이 가능한자, 미국체류 및 공관 업무 수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미국의 이민, 국적, 출입국 등에 관한 관심과 지식 소유자, 관련 분야 전문가로 인정할 상당한 이유가 있는자 등이다.
주요 업무는 미국의 이민, 국적, 출입국 관련 조사 및 연구로 미국 언론 및 정부 발간물 등 동향 파악 및 보고서 작성, 각종 자료 번역 및 요약 보고 등이다. 또한 미국 등 주요국가의 동포정책 관련 연구에서는 미 학계 동향을 포함한다. 각종 동포, 영사 서비스 및 재외국민보호 개선 등을 위한 행정 및 지원 업무 등도 맡게 된다.
근무조건은 월요일-금요일 오전9시-오후5시30분이며 보수관련사항은 인터뷰 합격자에 한해 상담하게 된다. 접수마감은 내달 9일이며 제출서류는 영문이력서, 국문지원서(별첨양식), 국/영문 자기 소개서 각 1부 등이다. 자기소개서 작성시 간접적으로 출신지역, 가족관계 등이 드러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해당 사항 기재시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최종합격자에 한해 최종학력(졸업/성적)증명서 및 기타 증명서 원본을 확인하게 되며 전화문의는 불가하다. 제출된 서류는 추후 반환되지 않으며 최종합격후에도 서류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신원조사 및 신체검사 등에서 부적격이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채용이 취소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consular.usa@mofa.go.kr)을 통해 진행되며 이메일 제목은 “연구원지원-성명”이며 본문에 현재 체류신분, 근무시작 가능한 시점 등 정확히 관련 사항들을 명기해야 한다.
선발방법은 서류심사 및 면접(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예정)이며 필요시 필기시험(영한/한영 번역)실시도 가능하다. 채용후보자는 본부로부터 채용승인을 받은 후 최종 채용을 확정받게 된다.
워싱턴D.C.에 소재한 주미 한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