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관, 은행 등 휴무...도서관 22, 23일 휴관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한인타운에 위치한 주요 관공서와 은행들이 문을 닫는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추수감사절 당일인 오는 22일 휴무를 실시하며 23일부터 정상근무한다.
메트로시티은행 , 제일은행, 노아은행 등의 한인은행들도 모두 22일은 휴무를 실시하지만 금요일인 23일부터 정상영업한다.
귀넷, 풀턴 카운티 공공도서관은 22일과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23일 모두 휴관한다.
코스트코, 퍼블릭스 등은 추수감사절 휴무를 실시하지만, 슈퍼-H마트, 아씨플라자, 메가마트, 남대문시장 등 한인 식품점들은 감사절 기념 대규모 세일을 실시한다.
추수감사절 휴무를 알리는 게시판.
김중열 기자 jykim@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