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교육청 영리더스 장학금 프로그램 수혜자 5명 선정
조지아 신용조합 및 미츠비시 일렉트릭 클래식이 귀넷교육청재단에 1만달러를 기부했다.
이로써 5명의 귀넷 고등학교 졸업생들(Class of 2018)에게 각각 2000달러가 2018 영리더스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주어지며 영예의 주인공들은 베일리 커티스(밀크릭고등학교), 해나 로벅(파크뷰고등학교), 매지 그레이스 시몬스(그레이슨고등학교 ), 섀넌 데이비스(피치트리리지 고등학교), 레이나 미첨(아처 고등학교) 등이다.
미츠비시 일렉트릭 클래식의 실업여성포럼 및 조지아 신용조합, 그리고 귀넷교육청재단에 의해 후원을 받는 영리더스장학금은 커뮤니티 자원봉사자로, 사업가로, 학교 리더로 명성을 올린 귀넷공립학교를 졸업한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 발족된 이래로 영리더스 프로그램을 통해 총 17명의 귀넷 졸업생들이 장학금을 받았으며 이들 수혜자들은 UGA, 조지아텍, 콜롬비아대학, 시카고대학, 클렘슨대학, 브리검 영대학, 그리고 마이애미 대학등에 진학했다.
조지아 신용조합의 킴 월 비즈니스 커뮤니티 개발국장은 “우리 조합이 커뮤니티에 대해 적극적이고 책임감있는 멤버인 사실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우리는 학생들이 성공적이고 생산적인 시민이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하고 경제적인 분야에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독려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미츠비시 일렉트릭 클래식의 몬테 오텔 국장은 “우리 역시 수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해 온 일에 대해 긍지를 갖고 있다. 특히 귀넷교육청의 영리더스 장학금 프로그램을 후원하게 된 일은 영광이다. 2013년 첫 대회후 미츠비시 일렉트릭 클래식은 200만달러 이상을 귀넷카운티 및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소재한 자선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기부해왔다”고 전했다.
스와니에 소재한 귀넷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