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타운센터서 열려, 입장료 '공짜'
스와니 연례 클래식 카쇼가 오는 주말인 11일 스와니 타운센터 공원에서 열린다고 귀넷데일리포스트지가 보도했다.
카쇼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되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스와니 클래식 카쇼에서는 머슬카, 트럭,시보레,이그저틱, 스트리트 로드 등 다양한 종류의 차량들이 선보인다. 또한 음악가들과 예술가들의 공연 순서도 준비되어 있으며 침묵 경매 순서도 있다. 카쇼의 공식 순서는 오전 10시 노스 귀넷 고등학교의 주니어 ROTC 칼러 가드와 백파이퍼 앤소니 맥의 ‘갓 블레스 아메리카’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참전 군인들을 위한 위문 공연 행사도 오후 2시에 열린다. 프로패셔널 카쇼 심판관인 빌 버클리씨가 페인트/엔진/BPOC/시보레/이그저틱/포드/임포트/모퍼/머슬/오펀/스트리트 로드/트럭/톱20/시장배(Mayor’s Pick) 등의 부문에서 우수 차량을 시상한다.
카쇼 입장은 무료이나 차량 등록비는 25달러이다. 등록비 수익금은 행사 주최측인 노스귀넷예술협회(NWAA)측에 기부된다. 문의=ngaa4arts.com
이전에 열렸던 스와니 클래식 카쇼. <스와니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