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보다 17.7% 늘어
10월에도 조지아주정부의 세금 징수 성적표는 A+이다. 네이선 딜 주지사 오피스에 따르면 지난 달 주정부의 세수입은 1년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
조지아주정부는 개인 소득세 부문에서 총 10억5000만달러를 징수해 지난해 10월보다 17.2% 증가한 1억5410만달러를 더 걷었다. 전체 판매세 징수분은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6.8% 늘었으며 순수 판매세 징수분은 9.4% 증가했다. 10월 주정부의 법인 소득세 징수분도 6460만달러로 1년전 대비 454.8%나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