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종료 이후 2번째 넓은 면적
여러 개발업체들이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현재 200만스퀘어피트가 넘는 면적의 오피스 신축 중이라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상업부동산 기업인 CBRE 그룹에 따르면 이 수치는 경기침체가 종료된 이후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시공중인 2번째로 넓은 오피스 면적이다. 가장 많았던 때는 지난 2017년 초반, 290만스퀘어피트 규모의 오피스 공사가 시공중이었던 때이다.
현재는 총 210만스퀘어피트 규모의 오피스 공사가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진행중이다. 시공중인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큰 공사는 코다(Coda)이다. 코다 프로젝트는 총 76만스퀘어피트 규모의 복합개발로 조지아텍 인근 미드타운의 테크놀로지 광장에서 진행중이다. 개발업체 포트만 홀딩스는 내년 1분기 중 공사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던우디 스테이트팜 새 사옥 캠퍼스의 2차 빌딩 프로젝트도 시공중이다. 개발업체 KDC가 총 67만스퀘어피트 규모 빌딩 공사를 맡고 있다. 유명 개발업체인 하인스(Hines)는 올해 초여름 애틀랜틱 스테이션에서 23만스퀘어피트의 T3 웨스트 미드타운 프로젝트 착공에 돌입했다. 웨스트 미드타운에서는 ‘스타 메탈스’ 프로젝트가 추진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총 1억2000만달러가 투입되는 웨스트 미드타운의 랜드마크 스타 아이런과 메탈 Co.재개발 플랜의 일환으로 오피스 뿐 아니라 아파트, 레스토랑 등도 들어선다. 주소는 1055 하웰 밀 로드이다.
웨스트 미드타운의 스타 메탈스 오피스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