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만불 투자 수도혁신센터 착공, 3년내 완공
지난 9일 뷰포드 인근 I-985와 I-85 사이에 귀넷카운티의 워터 이노베이션 센터(Water Innovation Center, 이하 수도혁신센터)의 공사 착공식이 개최됐다고 AJC가 보도했다.
귀넷 수도 혁신 센터는 폐수처리 연구, 테크놀로지, 관련 종사 인력 트레이닝 등 수도와 관련된 모든 것의 미국 뿐 아니라 글로벌 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예상 금액은 6000만달러로 원래 추산됐던 금액의 2배 가까운 수치이다. 그러나 귀넷카운티 리더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귀넷카운티의 존 허드 커미셔너는 “귀넷 수도 혁신 센터의 설립에 투입될 예산은 수도국에서 충당되며 다른 비즈니스들과 기업들을 유치해 고용 창출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귀넷 수도 혁신 센터는 700에이커 부지에 향후 3년내 완공된다.
귀넷 수도 혁신 센터에는 강의실과 컨퍼런스 룸들, 250개 좌석의 강당 및 실험실 등이 들어선다. 조지아텍 수도자원 연구소의 애리스 조가카코스 디렉터는 “귀넷 수도 혁신센터는 동남부 일대의 환경 분야 실리콘밸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귀넷수도혁신센터 완공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