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학부모모임 KAPA, 27일 로렌스빌서 세미나
조지아 한인학부모 모임인 ‘KAPA’(Korean American Parents Association in Georgia)가 중독에 관한 학부모 세미나를 오는 27일 오전10시 로렌스빌 소재 인터내셔널 뉴커머 센터(International Newcomer Center)에서 개최한다.
강사는 조유미 중독 전문가(Rice Center)와 유석현 뉴비전 청소년 중독 예방센터 애틀란타 대표다.
KAPA측은 "중독 관련 전문가 두 분을 모시고 중독의 종류, 원인, 심각성 및 예방과 치유에 관한 학부모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전하고 "조지아 거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KAPA는 '‘자녀들의 인터넷/ SNS(소셜 미디어) 안전’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지난달 실시한 바 있다. (문의=678-468-8812, 678-907-7988 △행사장 주소= 495 Maltbie St Lawrenceville, GA 30046)
중독 관련 세미나가 오는 27일 열린다. 사진은 지난달 세미나 현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