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마와 협연한 귀넷카운티 출신 연주자
오는 9일 둘루스 퍼스트UMC 본당서 공연
귀넷카운티의 유명한 바이올리스트인 케네스 램버트(Kenneth Lambert)가 오는 9일 둘루스 퍼스트 유나이티드 메소이스트 처치 본당에서 리사이틀 연주를 가진다.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3세의 나이에 바이올린을 시작한 케네스 램버트는 현재 사바나 필하모니와 그린빌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퍼스트 바이올리스트이며 애틀랜타 심포니의 대체 바이올리스트이다. 램버트 바이올리스트의 이번 공연은 ‘첼로 엔비(Cello Envy)’로 불리며 그는 “17세기 유명한 클래식 작곡가인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첼로리스트인 요요마와 함께 한 무대에 서 실력을 입증받은 램버트 바이올리스트는 “요요마의 연주를 들으며 자란 어린 시절, 항상 바흐가 ‘첼로가 아닌 바이올린을 위해 이 곡을 만들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곤 했다.”며 첼로 엔비 프로젝트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말했다.
둘루스 퍼스트 UMC는 3208 둘루스 하이웨이 120에 소재하고 있다. 문의=https://www.kenlambertmusic.com
케네스 램버트 바이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