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장애우 또는 결손가정 자녀에 지급
둘루스 임수민, 조셉 변호사가 1.5세 또는 2세들을 위해 제2회 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금 1만달러 후원은 올해 대학입학 예정이거나 현재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에 한하여 GPA 3.75이상 장애우 또는 결손가정 자녀 1명에게 지급된다. 해당 사항은 제출 에세이에 내용이 담겨야한다.
12학년 또는 현재 재학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서류들은 자기소개서, 에세이(1-2장), 최근학기 성적표 등이다.
신청마감은 오는 9월15일이며 선정자 발표는 9월30일이다. 신청은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며 주소는 Claire@tzlawgroup.com이다.
임수민 변호사는 “늘 마음에 두고 있었던 장학사업을 올해도 실행에 옮기게 됐다. 이를 통해 한인들의 크고 작은 장학사업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단순히 장학금만 지원하는 것보다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인생의 조력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고 전했다.
한편 조셉 변호사는 슈퍼변호사로서의 명성을 지닌 가운데 가정법, DUI/형사법, 청소년 범죄, 종업원 상해법, 트럭사고/사고사(억울한 죽음) 등을 맡고 있으며, 임수민 변호사는 파산전문, 상법/클로징(주택/비즈니스), 유산/재산분할, 랜드로드-테넌트 거래/소송, 쇼핑센터 개발건, 은행채권 FDCPA소송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문의=770-931-9604)
임수민(왼쪽) 변호사와 조셉 변호사가 장학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