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필레, 3년만에 6번째 매장 설립 발표
칙필레의 뉴욕 원정 승전보가 계속 들리고 있다.
칙필레가 뉴욕시의 6번째 매장 오픈 계획을 발표했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칙필레의 뉴욕 6호 매장은 스테이튼 아일랜드 몰(Staten Island Mall) 내부 얼마전 새롭게 리노베이션을 마친 푸드코트내 입점하며 오픈 시기는 이번 여름 후반으로 알려졌다. 뉴욕 스테이튼 아일랜드 칙필레 매장 오너로는 루즈벨트 보드씨가 선정됐다. 보드씨는 어린 시절을 조지아주에서 지낸 경험이 있으며 이미 칙필레와 7년 이상을 함께 보냈고 최근 아내 테이 보드씨와 함께 뉴욕으로 이사, 다시 칙필레와 희망찬 ‘뉴욕 라이프’를 일구게 됐다고 칙필레는 발표했다.
칙필레는 약 3년전 뉴욕 1호 매장을 맨해튼 미드타운에 오픈한 후 맨해튼과 퀸스에 현재까지 5개 매장을 성업중이다. 칙필레는 전국 47개주와 워싱턴 DC에 23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곧 하와이주에도 1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칙필레는 애틀랜타 지역에만 150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2017년 수익이 90억달러를 돌파해 50년 연속 매상이 증가하고 있다. 칙필레는 주식 상장을 하지 않은 기업으로는 칵스 엔터프라이즈에 이어 애틀랜타의 2번째 규모 회사이다.
칙필레 한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