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마감키로...내달 6일부터 근무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행정직원 채용 기한 접수일을 오는 15일까지 연장한다.
담당업무 및 채용인원은 공관행정업무 1명으로 문화 및 공공외교행사 업무 수행, 재외동포단체관련 업무, 사건사고대응업무, 각종 자료의 번역 및 요약 보고, 행정사무업무보조, 공관차량운전 등 기타 공관행사 관련업무 등이다.
응시자격은 한국국적 보유자, 영어 및 한국어 의사소통이 원활한 자(말하기 및 쓰기), 컴퓨터(문서작업, 자료리서치 등) 활용 가능한자, 운전면허 소지자로서 운전이 가능한 자, 공무수행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으며 미국체류 및 신원조사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채용조건 및 보수(재외공관 경력자의 경우 조정가능)를 살펴보면 계약기간은 채용일 기준 1년 단위 계약(협의하에 연장가능)이며 근무시작일은 오는 8월6일부터이고 보수는 월 기본급 1900달러, 주거보조비 1000달러(기혼자의 경우 배우자 동반시 1150달러)이다. 또한 상여금 연 100%, 의료보험 가입시 보험료의 80%지원, 1년 이상 재직시 퇴직금 등이 지급된다. 또한 채용 확정시 부임 항공료가 지원(채용후 1년 이상 근무 시 귀국 항공료 지원)되며 면접 심사에 합격하고 신원조회에서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최종 채용을 하게 된다.
제출서류는 지원서(별첨양식/총영사관웹사이트)1부, 영어이력서 1부, 자기소개서(자유양식) 1부, 기타보유 자격증 사본 1부(운전면허, 컴퓨터 자격증, 영어공인성적 등), 연락처(전화번호, 이메일)기재 등이다.
선발절차는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면접(전화 또는 화상연결 가능)이며 서류 접수처는 애틀랜타 총영사관(총무담당영사)로 이메일주소 Atlanta@mofa.go.kr, 전화 404-522-1611 등이다.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며 채용 응시원서 접수시 지원서 및 자격증 사본 등 모든 내용을 1개의 PDF파일로 스캔하여 ‘주애틀랜타총영사관 행정직원 지원(응시자 성명).pdf’로 첨부하고 이메일 제목은 ‘주애틀랜타총영사관 행정직원지원(응시자 성명)’으로 표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