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본사 테크놀로지기업 진출 확정
둘루스에 반가운 신규 일자리 창출 소식이 전해졌다.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고객서비스 테크놀로지&서비스 전문 기업인 TTEC는 둘루스에 진출, 500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TTEC는 둘루스에 200만달러를 투자해 3만1000스퀘어피트 규모의 ‘휴매니파이 커스터머 인게이지먼트 센터’를 3100 브렉인리지 블러바드에서 임대해 오픈할 예정이다.
TTEC의 마틴 드게토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애틀랜타는 뛰어난 고용 인력 환경을 갖추고 있어 우리의 신규 고객 센터를 설립하기에 최상의 지역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콜로라도의 유망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귀넷상공회의소의 파트너십 귀넷과 귀넷 테크니컬 칼리지, 애틀랜타 지역위원회(ARC)와 조지아주경제개발부(GDED)가 함께 공동으로 노력했다. 파트너십 귀넷의 메간 윙 매니저는 “TTEC아 같은 전도 유망한 기업이 귀넷카운티에 신규 투자를 하기로 결정한 것은 귀넷카운티가 비즈니스를 하기에 유리한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증명한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귀넷카운티의 샬럿 내시 의장과 GDED의 팻 윌슨 커미셔너도 TTEC의 둘루스 진출에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콜로라도 본사 TTEC의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