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케어 버스사고로 부상
Ο..조지아주 댈러스에서 지난 17일 오전 7시 30분경 네이선 딜 블러바드와 머천츠 드라이브 교차로에서 데이케어 버스 사고가 픽업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어린이들 8명은 폴딩 병원에 3명의 성인들은 케네스톤 병원으로 이송됐다. 어린이들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나 어른들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서 건강하게 사세요
Ο…애틀랜타가 월렛허브 선정 전국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 150개 순위에서 상위권인 21위에 올랐다. 개인재정 전문사이트인 월렛허브(WalletHub)이 전국에서 가장 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150개 주요도시들을 대상으로 ‘병원 진료비, ‘과일과 채소 소비’ ‘주민 1인당 피트니스 클럽’ 등 총34개 영역에서 이 같은 조사를 진행했다. 애틀랜타는 총점 56.42점을 받아 21위에 올랐으며 조지아주 소재 도시들로는 콜럼버스가 126위, 오거스타가 141위이다. 동남부 소재 도시들로는 뉴올리언스가 91위, 테네시 내시빌이 99위, 앨라배마의 버밍햄이 119위이며 전국 1위는 샌프란시스코가 차지했으며 꼴찌는 디트로이트가 150위로 맨 마지막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 변태들 몰카 촬영 근절
Ο…공공장소에서 여성들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는 변태적인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이 2017 정기회기중인 주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사진 뿐 아니라 비디오 촬영을 금지하는 법안은 17일 주하원 의원들의 찬성 표결을 받아 현재 주상원에서 대기중이다. 주상원 역시 유사한 법안을 이미 통과시켰다. 이번 법안은 한 뻔뻔한 조지아주 남성이 식품점에서 장을 보고 있는 여성의 스커트 아래에서 몰래 촬영한 변태 행동을 한 후 “나는 어떤 조지아주 법령도 명시적으로 어긴 것은 없다”고 주장하며 항소한 일이 계기가 돼 주의원들이 추진했다.
데이케어 버스 사고 현장.
애틀랜타의 벨트라인 자건거 도로.
조지아주 의사당.